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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JYP 스트레이키즈 새 앨범 Chk Chk Boom 그리고 SLASH, 성공적인 월드투어까지

by 오늘의엔터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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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JYP를 대표하는 보이 그룹 중 한 팀입니다.

2017년에 데뷔하여 활동 7년차를 맞이하고 있는데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9일 신보를 발매했습니다. 

새 앨범 칙칙붐 살펴봅니다. 

JYP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JYP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세대 구분으로는 3세대 보이그룹이 스트레이 키즈입니다. 

2019년 말 2020년부터 4세대로 보고 있는데 남돌은 또 세대 구분이 달라서 스트레이 키즈는 3세대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2017년 결성 이후 올해로 7년차가 된 스트레이 키즈입니다. 

 

한국과 일본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룹이라 스트레이 키즈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인기가 많은 팀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는 2018년 공식 데뷔, 일본에서는 2020년 공식 데뷔인데 이 번에 발매한 새 앨범을 일본에서도 굉장히 반기고 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초반에는 9명이었는데 현재는 8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발매한 앨범이 워낙 많아서 하나하나 언급하기 어렵지만 지난 해 6월 정규 3집을 발매했고 미니 앨범으로는 이 번에 9집입니다. 불과 지난 해 11월 미니 8집을 발매했었는데 8개월 만에 미니 9집을 들고 왔습니다. 

 

미니 9집은 ATE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타이틀곡은 Chk Chk Boom 으로 이 번 앨범은 데드풀과 울버린과 함께 협업하여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발매된지 5일이 지난 지금도 급상승 영상 3위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 스트레이 키즈의 앨범은 국내외 케이팝 팬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스트레이키즈 SLASH

스트레이키즈 SLASH스트레이키즈 SLASH 2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타이틀곡 칙칙붐은 데드풀, 울버린이 출연하여 엄청난 완성도를 보였습니다. 

앨범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을 떠나서 스트레이 키즈는 어제 아예 OST를 디지털 싱글로 발매했습니다. 

데드풀에 착안하여 앨범 커버를 만든 스트레이 키즈. 그리고 OST인 슬래시(SLASH).

 

7월 24일 오늘 영화가 개봉되기 때문에 이르면 주말까지,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마블이 스트레이 키즈와 협업하는 것도 엄청난데 앨범까지 낼 정도니까 JYP에서 7년차가 된 스트레이 키즈에 정말 많은 애정을 쏟은 것 같습니다. 

타이틀곡 Chk Chk Boom

음악 사조라고 하기에는 평범할 수 있지만 스트레이 키즈도 스트레이 키즈만의 음악이 있습니다.

신스음에 기반해서 베이스를 낮게 깔고 강한 비트를 주는 힙합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스트레이 키즈의 안무를 보면 툭툭 끊어지면서 힘있는 안무가 많습니다. 비트에 맞춰지는 안무도 많은데 JYP 안무가 그루브 보다는 끊어지는 안무들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스트레이 키즈는 그대로 이런 특징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P0aQreFs8w

 

새 앨범의 뮤직비디오는 이런 안무도 잘 보입니다. 하지만 데드풀과 울버린이 나오니 너무 시선 강탈이라..

이렇게 흥미로운 영상을 보고 있으니 뮤직비디오가 영화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글로벌 인기와 콜라보까지. 

 

영화 보다 스트레이 키즈의 7년차와 활동에 박수를 보내면서 컴백을 환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