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박성훈 AV 표지 SNS에 올렸다 빛삭

더글로리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배우 박성훈이 갑작스런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SNS 계정에 AV 표지를 올린 것인데요, 빠르게 삭제했지만 화면이 캡쳐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성훈 AV 표지 SNS에 올렸다 빛삭

 

배우 박성훈이 출연한 '오징어 게임2' 시리즈를 패러디한 일본 AV 표지를 SNS에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습니다.

빠르게 삭제했다고 하지만 이미 캡쳐가 되어 팬들은 갑작스럽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배우 박성훈의 소속사는 다이렉트 메시지(DM)로 보낸 것을 잘못 터치하여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고 사과했스빈다.

 

오늘 12월 30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배우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박성훈이 DM으로 받은 게시물을 실수로 잘못 눌러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갔다라면서 배우 본인도 굉장히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게시물 업로드 실수에 대해서 배우 박성훈은 반성하고 있다라고도 전했습니다.

 

AV 표지는 여러 여성의 전라 노출 이미지와 함께 성관계 장면이 담겨 있어서 충격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무안공항의 제주항공 참사가 벌어진 상황에서 이러한 게시물이 올라온 것이라 팬들은 더욱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징어게임2의 흥행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가운데 일어난 일이라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소속사와 배우의 빠른 사과가 있었지만 게시물 업로드의 시기에 대한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배우 박성훈은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성확정 수술을 앞둔 트랜스젠더 현주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반응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