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 연인 홍상수 감독 사이 아이 임신 6개월, 아내는 이혼 거부

정치로 혼란스러운 지금 한 언론사에서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한 상황이고 6개월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의 불륜

홍상수 감독은 1960년생이며, 배우 김민희는 1982년생입니다.

두 사람은 22살의 나이차이로 연인이 되었습니다. 

 

2015년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에 배우 김민희가 출연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2017년이 되어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는데, 문제는 홍감독이 혼자가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홍상수 감독은 1985년 비연예인 부인과 결혼하여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2016년 본처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지만 2019년 법원에서 기각되었습니다. 

 

재판부는 혼인 관계가 파탄된 원인으로 홍상수 감독의 잘못이 크다고 판단했고,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 법이므로 두 사람은 현재로서도 이혼한 상황이 아닙니다. 

 

홍상수 감독은 하지만 이후 가정을 버리고 나와 김민희와 동거하고 있고 9년째입니다. 

만약 김민희가 출산하게 되면 홍상수 감독의 가족관계등록부에 혼외자로 오르게 됩니다. 

혼외자로 오르게 되면 아이의 모친은 홍상수 감독의 본처가 됩니다. 

 

만약에 상황을 대비해 김민희가 본인의 호적에 아이 이름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김민희는 불륜 이후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만 출연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8월에는 제77회 카르노 영화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민희 임신 6개월 째, 자연임신해

배우 김민희는 자연임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경기도 하남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두 사람은 서울로 데이트를 하거나 하남에서 같이 장을 보기도 했습니다. 

 

보도된 언론사의 내용을 보면 사진도 나와있습니다. 

따가운 시선이 여전한 지금,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층 더 따가운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117n0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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