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인 RM의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5월 10일 방탄소년단의 RM은 정규 2집의 선공개곡 컴 백 투 미(come back to me)를 선공개했습니다.
이 노래는 오는 24일 발매되는 솔로 2집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선공개곡으로 포스팅을 하는 오늘 5월 10일 오후 1시에 공개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은 수식어가 필요없는 세계적인 그룹입니다.
방탄소년단이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배경에는 리더이자 래퍼인 RM의 유창한 영어실력이 큰 몫을 했습니다.
RM은 2010년에 빅히트 뮤직에 합류했습니다. 2012년부터 랩 몬스터(Rap monster)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며 이 예명이 2017년 부터 RM이라는 활동명이 되었습니다. RM은 방탄소년단의 랩핑을 담당하고 있지만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해서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랩 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도 매우 출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RM의 정규 1집 indigo
RM은 2022년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믹스테이프 momo 이후 4년 만에 발매한 솔로 앨범으로 앨범 인디고(indigo)에서는 RM의 솔직한 생각과 청춘의 기록들이 담백하게 담겨져 있었습니다. 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되었는데 더블 타이틀곡으로 발매되어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번 트랙의 타이틀곡 Still Life 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브루노 마스와 함께하는 앤더슨 팩이 참여해 펑키한 분위기를 자아낸 곡이었습니다. 9번 트랙의 타이틀곡 들꽃놀이는 체리필터의 보컬 조유진이 피처링하여 RM의 랩과 조유진의 파워풀한 보컬이 록 사운드와 함께 강렬한 음악을 보여주었습니다.
RM의 정규 2집 Come back to me
2년만에 발매된 RM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은 우선 선공개라 1곡만 먼저 공개되었습니다.
이 앨범의 테마는 Right and Wrong입니다. 선공개곡 come back to me는 앨범 테마에 대한 고민이 담긴 노래로 팝 장르의 음악에 RM의 보컬을 담담하게 담아냈습니다. 도전하고 싶지만 현실에 안주하는 모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노래가 잔잔해서 흡사 묵직한 팝을 듣는 듯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밴드 혁오의 오혁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고, 대만의 5인조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의 Kuo(궈궈)가 기타, 베이스 세션으로 참여했습니다.
24일에 공개될 앨범은 이방인에 대해서 다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장소에 맞지 않은 이방인에 대한 보편적인 감정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팬들은 RM 이라는 이름도 이름이지만 RM을 김남준으로 더욱 부르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김남준의 이름으로 나온 두 번째 앨범인데 평소에 사색하고 예술을 향유하며 삶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청춘이 김남준이라 팬들은 선공개곡에 대해서 쓸쓸함과 포근함이 존재한다며 공감을 보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rfikKxF4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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