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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관객수 기준)

by 오늘의엔터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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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흥행 순위가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한 번씩은 모두 본 영화같은데 아직가지 보지 않은 영화도 있는 것 같습니다.

관객수 기준으로 역대 한국영화 1위 부터 10위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1위 명량 (2014)

1위 명량 (2014)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시리즈 1편 명량이 한국영화 흥행 1위입니다.

2014년 7월에 개봉한 영화 명량은 모든 스크린을 장악한 영화로 한국영화의 신기록을 수립한 영화입니다.

명량이 동원한 관객수는 17,616,141명에 달합니다. 

2위 극한직업(2019)

2위 극한직업(2019)

코미디 영화와 범죄 액션이 적절하게 섞인 극한직업은 2019년 최고의 흥행작이었습니다.

이병헌 감독의 영화로 이병헌 감독이 이 영화로 일약 상업 영화 감독으로 큰 입지를 얻게 됩니다.

극한직업이 동원한 관객수는 16,266,338명 수준입니다. 

3위 신과함께 - 죄와벌(2017)

3위 신과함께 - 죄와벌(2017)

3위는 신과함께 -죄와벌이 차지했습니다.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실사화한 영화는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한국 영화로는 드물게 판타지 장르가 상위권을 차지한 영화로 2017년에 개봉하여 연말을 수놓은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신과함께 시리즈의 1편인 죄와벌은 관객수 14,414,669명을 동원했습니다.

4위 국제시장 (2014)

4위 국제시장 (2014)

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은 2014년 작품입니다.

올해로 10년이 되었는데 이 영화는 부산에 있는 국제시장을 배경으로 한 휴먼 드라마 장르입니다.

한국영화에서 드라마 장르는 흥행에서 참패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산가족과 한국영화의 시대상을 담았다는 이유로 많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영화였습니다. 

 

국제시장은 14,265,682명을 동원했습니다.

5위 베테랑(2015)

5위 베테랑(2015)

5위는 영화 베테랑이 차지했습니다.

범죄 액션 영화인 베테랑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부족했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황정민 배우의 뛰어난 액션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천만 영화였습니다. 누적 관객수 기준 13,414,484명을 동원했습니다.

6위 서울의 봄(2023)

6위 서울의 봄(2023)

코로나 이후에 개봉한 영화는 천만을 동원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개봉한 서울의 봄은 입소문을 타고 천만을 돌파했습니다. 

시대극을 담은 영화로 이 영화는 황정민, 정우성이 출연하여 흥행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서울의 봄은 김성수 감독의 영화였으며, 누적관객수 13,127,934명을 동원했습니다.

7위 괴물(2006)

7위 괴물(2006)

7위는 영화 괴물이 차지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괴수물 영화인 영화 괴물은 봉준호의 장편 영화 세번째 작품이었습니다. 

한강을 배경으로 하여 괴수를 등장시킨 영화로 2006년 CG 기술이 발달되지 않은 시기에 수려한 CG로 많은 관객을 몰이한 영화였습니다. 

 

영화 괴물은 13,019,740명을 동원했습니다.

8위 도둑들(2012)

8위 도둑들(2012)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이 8위를 차지했습니다.

최동훈 감독은 영화 타짜를 만든 감독으로 상업영화에서는 이름있는 감독 중 한 사람입니다. (최근에 개봉된 외계인은 흥행에 참패했지만 말입니다)

 

영화 도둑들은 당대 최고의 흥행 배우들인 이정재, 전지현, 김혜수, 김윤석, 김수현, 오달수 등 많은 배우가 출연한 영화였습니다. 관객은 12,984,701명을 동원했습니다.

9위 7번방의 선물(2013)

9위 7번방의 선물(2013)

9위는 7번방의 선물이 차지했습니다. 이환경 감독의 영화로 7번방의 선물은 드라마장르였습니다.

국제시장과 같이 드라마 장르가 인기를 끌기 쉽지 않은데 따뜻한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었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12,812,186명입니다.

10위 암살(2015)

10위 암살(2015)

10위는 영화 암살입니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로 최동훈 감독은 타짜, 암살, 도둑들 등 200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많은 영화를 천만으로 이끌었습니다. 암살은 독립투사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화로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조진웅 등 대배우들이 출연하여 흥행이 예상된 영화였습니다. 

 

누적 관객수 12,707,237명을 동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