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초즌 선택받은 자(The Chosen) 리뷰 영화관에서 보니 감동이 두배

5월 18일 기독교 영화 더 초즌 선택받은 자(The Chosen)이 개봉했습니다.

더 초즌은 기독교 OTT 플랫폼인 엔젤 스튜디오에서 OTT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드라마로 먼저 제작된 더 초즌은 누적 뷰수 3억 1200만뷰를 기록한 역사 드라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역사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1세기 로마 통치 시대의 배경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주변 인물들을 잘 다루고 있습니다.

 

5월 18일 개봉하여 19일 오늘 주일 바로 보고 왔는데 이미 드라마를 보았지만 다시 한 번 리뷰해봅니다.

 

 

 

더 초즌은 어떤 드라마인가

 

더 초즌은 기독교 OTT 플랫폼인 엔젤 스튜디오를 통해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으로부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비를 조달하였고, 현재까지 시즌 4를 제작했습니다. 2019년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5년 간 진행된 이 드라마는 시즌 3를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고 있고 시즌 4는 2024년 올해 세계 각국에서 영화관에서 우선 개봉한 상황입니다.

 

드라마의 감독은 달라스 젠킨스 감독입니다. 

미국의 영화 감독이자 제작자인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드라마화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영화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중심으로 영화화했다면 달라스 젠킨스 감독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주변 인물들과 역사적 사실, 배경에 대해서 그려내었습니다. 

 

인간 세상애 내려온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인간과 호흡하고 지냈는지 예수 그리스도의 시선을 따라 가고 있기 때문에 흡사 영화를 보듯 드라마는 생동감을 전해줍니다. 

영화 더 초즌 선택받은 자 정보

 

영화 더 초즌 선택받은 자는 5월 18일 개봉하여 5월 말일까지 영화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더 초즌 시리즈 중 시즌 1의 1~3화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3개의 에피소드를 연달아 보는 영화입니다.

OTT로 볼 때의 감동과 전문 번역가가 붙어서 영화화하니 번역도 자연스럽고 정말 영화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즌 1의 에피소드 1은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입니다. 

시즌 1의 에피소드 2는 샤밧(안식일)에 대한 이야기이며 에피스도 3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입니다. 

 

아무래도 시즌3까지 나와있기 때문에 시즌 1의 극 초반에 해당하는 에피소드만 나와서 보다가 마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영화를 개봉하기로 결정한 롯데시네마 측에서 정말 큰 결정을 해준 것 같아서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가능하다면 시리즈를 연속으로 꾸준히 상영관을 열어주면 입소문을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화를 볼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가 아직 입소문이 안나서 그렇지 해외에서는 정말 난리입니다. 

 

볼 때마다 감동이었는데 영화관에서 보았을 때도 또 감동이었습니다.

더 초즌 하이라이트

이 드라마는 많은 하이라이트가 있습니다.

유튜브에 이미 클립이 올라와있는데 이 중에서 몇 가지를 올려드립니다. 

 

영화에는 없지만 오병이어의 기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MD7DrB86bg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OD4iN2hmSs&t=49s

 

영화 더 초즌 선택받은 자는 귀신을 쫓아낸 예수님, 막달라 마리아가 나오는데 니고데모가 마리아를 찾아가서 어떻게 귀신이 쫓겨났는지를 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유튜브에 이 클립이 올라와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RlUdfoSAqA

 

더 초즌 OTT 보기

더 초즌 OTT는 엔젤스튜디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보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블로그 링크를 대신하여 올립니다.

https://m.blog.naver.com/oogaa107/222863208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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