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소니뮤직 레이블 RCA와 계약, 솔로 앨범 낸다

블랙핑크 리사가 소니 뮤직 레이블인 글로벌 레코드사 RC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4월 11일 깜짝 소식을 발표한 리사는 솔로 앨범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는데 어떤 소식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리사의 라우드 컴퍼니

 

YG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해 완전체 재계약에는 성공했지만 개인 활동 계약은 이루어내지 못했습니다.

걸그룹 7년의 벽을 결국 넘지 못한 블랙핑크는 완전체만 남겨두고 각자 레이블을 설립하여 활동하게 되었는데 가장 먼저 제니가 회사를 설립했고 뒤이어 지수가 소식을 전했습니다. 

 

로제는 여러 레이블과 컨텍하고 있는 중인데, 리사가 올 2월 레이블인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했습니다. 

라우드 컴퍼니 설립으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게 된 리사는 어떤 기업과 계약을 체결할지 관심이 주목되었는데 리사는 결국 소니 뮤직 산하의 RCA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리사 RCA와 계약

 

4월 11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는 리사가 설리한 라우드 컴퍼니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사는 RCA와 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RCA 레코드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습니다. 

 

에이셉 라키, 도자캣, 베키 지, 푸파이터스, 시저 등 글로벌 탑 가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리사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리사는 케이팝 아이돌 중에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가장 많습니다. 

1억 팔로워가 넘으며 최근 HBO 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 출연하기 연기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리사가 RCA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멤버들의 솔로 활동에 블랙핑크 완전체에 소홀해진 것이 아닌가 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이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에는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로제입니다. 로제는 어떤 서프라이즈 소식을 들려줄지 기다려보겠습니다.